검색결과7건
연예

차승원 아들 차노아의 근황 ‘아빠의 지원으로…’

2013년 대마초 흡연 혐의로 징역 6월 집행유예 2년 선고, 성폭행 무혐의 처분. 방황하던 전 프로게이머이자 차승원의 아들로 알려진 차노아의 근황이 공개됐다. 23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별별톡쇼'에서다. 이날 방송에서 정선희는 차승원과 차노아의 근황에 대해 물었고 패널 김태현은 "차노아가 어린 시절부터 다양한 게임에 흥미와 소질을 보였었다. 2012년 프로 팀에 소속이 돼서 프로게이머로 활동한 적이 있었는데, 당시 차승원은 '아이가 원하는 일'이라며 아들을 응원을 했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이후에는 강남의 한 헬스클럽에서 부자가 함께 운동하는 모습이 자주 목격됐다. 차승원은 차노아의 남다른 운동실력을 보고 '헬스 트레이너를 해보지 않겠냐?'고 권유를 했다고 한다. 이후 차노아는 차승원의 전폭적인 지지로 전문 강사 자격증을 딴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또 한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차노아 역시 많이 방황했지만, 안정을 되찾았고, 지금은 잘 지낸다더라'고 전했다"고 답했다. 차노아가 세상에 알려진 건 2014년 차승원의 아내 이수진의 전남편 조 씨가 이들을 상대로 손해 배상을 청구하면서다. 조 씨는 '내가 노아의 친아버지인데 차승원이 친부처럼 행동해 내 명예가 훼손됐다'면서 1억 1백 만 원 손해 배상을 청구했다. 이 사건이 언론에 공개된 후 차승원은 "22년 전 아내가 전남편과 사이에서 낳은 3살배기 아들도 함께 가족이 됐다. 하지만 나는 내 마음으로 낳은 아들이라고 굳게 믿고 있으며 지금도 단 한 번도 그때의 선택을 후회해 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7.06.24 16:24
연예

차승원, 아들 차노아 가슴으로 낳은 자식..'끝까지 지켜내'

차승원이 때 아닌 친부 논란에 휩싸였다.지난 5일 최근 한 남성이 차승원의 아들 차노아의 친 아버지라고 주장하며 지난 7월 서울 중앙지법에 차승원 부부를 상대로 1억여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한 것으로 알려졌다.이 남성은 차승원의 부인이 차승원을 만나기 전 자신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이가 차노아이며, 차승원이 마치 차노아를 자신이 직접 낳은 아들인 것처럼 행세해 본인의 명의가 훼손됐다고 주장하며 1억원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현재 차승원 부부는 재판부에 한 차례 답변서를 제출한 것 외에는 별다른 대응을 보이지 않는 상황이며, 차승원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 또한 이 남성의 손해배상 청구에 관해 특별한 언급이 없는 상황이다.한편 차노아는 배우 차승원의 아들로, 미국 유학파 출신이다. 2012년 5월 귀국 이후 차노아는 프로게임단 LG-IM 소속으로 리그오브레전드(LOL) 프로게이머로 활동했다. 당시 차노아는 특이한 이름 때문에 자연스럽게 차승원의 아들이라는 점이 알려졌다. 이후 차노아는 대마초 흡연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팀에서 방출됐다. 이어 2013년 교제하던 고등학생 A양을 성폭행 했다는 혐의를 받았으나, 무혐의 판결을 받았다. 당시 차승원은 사건의 진위여부를 떠나 공인으로서 자식을 제대로 이끌지 못한 점에 도의적으로 책임감을 느낀다며 SNS로 사과의 뜻을 밝히기도 했다. 2014.10.07 20:00
연예

차승원, "가족들에게 울타리가 돼주고 싶다"

"노아를 마음으로 낳은 아들이다. 지금도 그때의 선택을 후회하지 않는다"대한민국 톱배우 차승원은 데뷔 후 줄곧 많은 방송과 인터뷰에 출연해 "1989년에 결혼을 했고 열여덟에 아들 노아를 낳고 아빠가 됐다"고 했다. 대중들은 그간 '10대에 사고를 쳐 아이를 가진 남자'로 알고 있었다. 데뷔 시절부터 '10대 아빠'란 꼬리표를 단 채 시작한 그는 그 약점을 안고도 톱스타의 자리에 올랐다. 지난해에는 아들 노아가 미성년자 폭행 및 대마초 흡입 혐의로 구속됐을 때는 '아빠' 차승원으로 대중들 앞에 사죄했다. 그는 자신의 SNS에 '배우이기 이전에 훌륭하지 못한 아버지로서 먼저 깊이 사죄드립니다. 논란이 된 아들을 둔 아버지로서 도의적 책임을 느끼며 통탕하고 슬픈 마음을 금할 수 없습니다.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고 말하며 '죄인'이 됐다. '10대 아빠' '문제아의 아버지', 차승원이 모든 수식어를 한마디 변명도 하지 않은 채 떠안았다. 그리고 지난 12일 영화와 드라마에서만 있을 법한 일들이 일어났다. 차노아가 자신의 아들이라고 주장한 남성 A씨가 차승원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말도 안되는 해프닝'으로 받아들여 졌지만 이내 반전이 일어났다. 차승원의 아팠지만 아름다운 가정사가 드러난 것이다. 그럼에도 차승원의 굳은 마음은 변함이 없었다. 그는 노아는 마음으로 낳은 아들이고, 끝까지 가족들을 시키겠다고 전했다.지난 6월 영화 '하이힐' 개봉 당시 기자와 가진 인터뷰에서도 그의 가족에 대한 마음이 절절히 드러났다. 차노아의 폭행 사건 이후 가진 인터뷰였기 때문에 아들에 대한 이야기에 대해서는 조심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중간중간 딸과, 아내 가족 이야기를 늘어놨다. 그는 "항상 고생하는 아내에게 항상 고마운 마음뿐이다" "연예인이기 전에 집에서는 그저 '아빠'이자 '남편'이다"라며 웃어보였다. 차승원의 애틋한 가족 사랑은 과거 공식석상이나 방송에서도 여러차례 보였다. 2007년 제15회 춘사영화상에서 영화 '아들'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직후 그는 "영화 '아들'을 찍는데 결정적인 원인이 돼준 저의 아들, 차노아군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영화 '아들'은 은 살인죄로 복역하던 무기징역수인 모범수 강식이 단 하루 귀휴를 얻어 사춘기 아들 준석을 만나 부정을 회복하는 과정을 그린 휴먼 드라마다. 2010년 KBS 2TV 토크쇼 '김승우의 승승장구'에서는 아내에 대한 뜨거운 사랑을 드러낸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진행을 맡은 김승우는 "차승원이 술을 마시고 내게 '형, 요즘 내 아내가 그렇게 예쁘다'는 말을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차승원은 "요즘 최고의 관심사는 좋은 남편 되기다. 자식에게 좋은 아빠가 되기는 쉽지만 아내에게 좋은 남편으로 기억되는 것은 정말 힘든 일이다. 요즘 들어 아내가 정말 예뻐 보인다"고 말하며 수줍게 웃어보였다. 2011년 MBC '주병진 토크 콘서트'에서는 "가족들에게 아빠로서 울타리 역할을 해주고 싶다"며 "울타리 밖을 나가면 세상은 전쟁터다. 미리 미리 알려주고 세상 밖으로 내보낼 준비를 시켜주고 싶다"고 말했다. 지난 7월 일반인 남성 조 모씨는 자신이 차노아의 친아버지라고 주장하며 차승원과 그의 부인 이 모씨를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손해배상소송을 청구했다. 이에 대해 차승원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차승원씨는 22년전에 결혼을 했고, 당시 부인과 이혼한 전남편 사이에 태어난 세살배기 아들도 함께 한가족이 됐다"라고 해명하며 차노아가 차승원의 친아들이 아니라는 사실을 밝혔다. 이어 "차승원씨는 노아를 마음으로 낳은 자신의 아들이라 굳게 믿고 있으며 지금도 그때의 선택을 후회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전해왔다"고 말했다. 이승미 기자 lsmshhs@joongang.co.kr 2014.10.07 10:58
연예

'힐링캠프' 김준호, 아내 3년 만에 보니 새 여자 같아 '설레'

'힐링캠프' 김준호가 부인과의 이혼설을 해명했다.지난 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 에서는 개그맨 김준호 편으로 꾸며졌다.이 날 김준호는 "아내가 필리핀에서 유학 중" 이라며 "아이 낳기 전에 하고 싶은 게 뭐냐 물으니까 해외 유학이라고 하더라. 미국은 못 보내주고 필리핀으로 1년 어학연수를 보냈다"고 부인과 떨어져 살게 된 이유를 밝혔다.이어 "1년 지나고 나니 장사를 해보고 싶다고 했다. 아이템이 좋아서 지원해주려 했는데 2009년 (도박) 사건이 생기면서 아내의 사업이 무산됐다”며 “필리핀 쪽 이미지가 그렇다보니 갈 수도 없고 오라고 할 수도 없어 서로 방관했던 게 사실이다”고 회상했다. 또한 김준호는 이후 2011년까지 아내를 만나지 못했다며 “방송을 복귀하고 아내가 귀국했다. 3~4년 만에 봤더니 새 여자 같더라. 좀 떨어져 있는 것도 좋은 것 같다. 지금은 다시 출국했다. 왔다 갔다 하며 살았으면 좋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자아냈다. [압구정백야, 김호정, 차노아, 아슬란, 홍진영, 김준호 부인, 윤항기, 호갱, 오승환, 한국제약] 2014.10.07 09:06
연예

'친자논란' 차승원, 아들 차노아 끝까지 지켜내…

차승원이 때 아닌 친부 논란에 휩싸였다.지난 5일 최근 한 남성이 차승원의 아들 차노아의 친 아버지라고 주장하며 지난 7월 서울 중앙지법에 차승원 부부를 상대로 1억여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한 것으로 알려졌다.이 남성은 차승원의 부인이 차승원을 만나기 전 자신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이가 차노아이며, 차승원이 마치 차노아를 자신이 직접 낳은 아들인 것처럼 행세해 본인의 명의가 훼손됐다고 주장하며 1억원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현재 차승원 부부는 재판부에 한 차례 답변서를 제출한 것 외에는 별다른 대응을 보이지 않는 상황이며, 차승원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 또한 이 남성의 손해배상 청구에 관해 특별한 언급이 없는 상황이다.한편 차노아는 배우 차승원의 아들로, 미국 유학파 출신이다. 2012년 5월 귀국 이후 차노아는 프로게임단 LG-IM 소속으로 리그오브레전드(LOL) 프로게이머로 활동했다. 당시 차노아는 특이한 이름 때문에 자연스럽게 차승원의 아들이라는 점이 알려졌다. 이후 차노아는 대마초 흡연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팀에서 방출됐다. 이어 2013년 교제하던 고등학생 A양을 성폭행 했다는 혐의를 받았으나, 무혐의 판결을 받았다. 당시 차승원은 사건의 진위여부를 떠나 공인으로서 자식을 제대로 이끌지 못한 점에 도의적으로 책임감을 느낀다며 SNS로 사과의 뜻을 밝히기도 했다. [김호정, 차승원, 차노아, 이유리, 압구정백야, 호갱, 한국제약, 류현진 등판일정, 배은희, 독일 강] 2014.10.07 08:17
연예

차승원 '친부 소송'에 아들 차노아 과거에 관심집중

차승원 '친부 소송'에 아들 차노아 과거에 관심집중 배우 차승원이 친부 소송 논란에 휘말렸다. 국내 한 매체는 5일 "최근 한 남성이 배우 차승원의 아들 차노아가 자신의 친아들이라며 지난 7월 서울중앙지법에 차승원 부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고 보도했다. 보도 내용에 따르면 이 남성은 "차노아는 차승원의 부인이 차승원을 만나기 전 자신과 사이에서 태여난 아이이며 차승원이 마치 자신이 직접 낳은 아들인 것처럼 행세해 본인의 명예가 훼손됐다"고 주장했다. 차승원의 아들 차노아 역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차노아는 미국에서 학창시절을 보낸 뒤 지난 2012년 귀국했다. 이후 LOL 프로게임단 LG-IM에서 프로게이머로 활동해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지난해 3월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팀에서 방출됐고 이후 고등학생 A양을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됐으나서울 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당시 사건을 조사한 뒤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4.10.06 12:30
연예

'소격동' M/V 공개 계속 미뤄져, '너무 궁금해'

'소격동' M/V 공개 계속 미뤄져, '너무 궁금해'가수 서태지가 프로듀싱, 아이유가 부른 불러 완성된 콜라보레이션 곡 '소격동'의 뮤직비디오 공개가 연기되고 있다.서태지의 정규 9집 '콰이어트 나이트(Quiet Night)' 선공개곡인 '소격동'의 아이유 버전 뮤직비디오는 6일 오전 10시 로엔엔터테인먼트, 서태지컴퍼니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었으나, 오전 10시 30분 기준으로 아직까지 공개되지 않았다.아이유 버전의 '소격동' 음원은 지난 2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으며, 공개 직후 다수의 차트에서 1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은 만큼, 뮤직비디오도 기대가 높다는 평이 있다. 그러기에 팬들은 뮤직비디오에 궁금함을 드러내고 있다.공개 지연에 대해 서태지컴퍼니 관계자는 "영상의 완성도에 욕심을 많이 내다보니 용량이 생각보다 크다"며 "업로드 시간이 소요되고 있다"고 이유를 밝혔다.이에 따라 아이유 버전 '소격동' 뮤직비디오는 빠르면 오전 10시 30분, 늦더라도 오전 11시께 베일을 벗을 예정이어서, 인터넷에서 뮤직비디오를 볼 수 있게 된다.해당 뮤직비디오에는 가창자인 아이유가 직접 출연할 것으로 알려졌다.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는 아역배우 김현수, 성유빈이 나서 아련한 사랑 이야기를 연기한다.서태지컴퍼니는 뮤직비디오에 앞서 현장 스틸컷을 추가로 공개, 애절한 눈빛을 머금은 아이유의 모습을 선보였다. 그가 뮤직비디오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서태지는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자신의 '소격동' 음원 및 뮤직비디오를 오는 10일 0시 동시에 선보인다. 이후 오는 18일 서울 잠실 주경기장에서 컴백공연 '크리스말로윈(Christmalowin)'을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 이번 앨범의 발매일은 오는 20일이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 = '소격동' 뮤직비디오 스틸컷(서태지컴퍼니)[나이키 마라톤, 차승원, 차노아, 로또618회당첨번호, 김호정, 한국타이어 채용, 텔레그램, 예비군, 신세계 채용, 화장] 2014.10.06 11:12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